8/27(화) 오후 의료서비스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의과대학의 장기간 휴학으로 의료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간호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간호대학 학생들과 박기수 교수님, 김세휘 원장님과 함께 무사히 의료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상반기 활동에 대한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대부분의 봉사자들이 '졸업 후 실무에 나가기 전 의료서비스에 참여한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혼자가 아니라 선후배와 함께 활동을 해서 즐거웠다.' 등 좋은 의견을 많이 주었습니다.
하반기에 있을 의료서비스도 의료연구회 회원들의 든든한 지원하에 잘 진행해나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