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4곳의 식당 덕분에게 어르신들은 따뜻한 한 끼를 선물 받았습니다. 6/3(월) 신안동 한솔보리밥, 6/13(목) 판문동 창선 회 수산 6/20(목) 내동한우마을 6/27(목) 연지집밥&카페)
외식문화를 처음 참여한 어르신은 “내가 참 남들 보기 부끄러워서 이제껏 안나왔는데,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먹으니 입맛이 살아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집에 있으면 홀로 한 끼 챙겨먹기 귀찮고 번거로워 끼니를 거르는 날이 다반사인데, 외식문화“한 끼 밥상”을 통해서 이웃과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든든한 끼니를 챙겨드시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6월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