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어느 맑은 날 오후
우리 복지관에서는 진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중2병 혹은 중3병이라고 불리우는 시기의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하다보니 우왕좌왕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며 캠페인 내내 저까지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과연 오늘 진행한 인사캠페인이 학생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기억으로 남을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만 학교생활을 해주면 참 고마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