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일) 복지관 1층에서 진주 큰행복나눔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진주 큰행복나눔회, 평거2주공 임차인대표회, 주택관리공단 진주평거2관리소, 평거복지관까지! 모두 모여 일사불란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외부 식사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진주 큰행복 나눔회에서 직접 반죽하고 만든 짜장면 300인분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진주 큰행복나눔회는 1998년부터 25년째 짜장면 나눔행사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잊지 않고 지역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