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블루핸즈 남진주현대서비스점’ 최경일 대표님께서 쌀 20kg 16포대를 들고 복지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며칠 전 ‘블루핸즈 남진주현대서비스점’ 개업식에서 축하 꽃 화환 대신 받은 쌀이었습니다.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는 것은 드라마에서나 봤지 실제로 주위에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전해주신 쌀은 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에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지역 어르신들께 전해질 예정입니다.
이날 최경일 대표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축하 화환을 받기보다 쌀을 받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나누는 의미 있는 개업식을 하고 싶었다” 고 의미 있는 개업식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연말 마지막 날까지 따뜻한 소식으로 가득한 복지관이었습니다. 🙂
‘블루핸즈 남진주현대서비스’는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1364-4에 위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