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 있어 아침부터 글을 남깁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엄마가 먼저 배우는 우리 아이 책 읽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참여자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각색해 8개월간 직접 글과 그림을 엮어 창작 동화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평소 도서관 사업에 관심이 깊은 조규일 시장님께서 직접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엄마 9명이 직접 글과 그림을 엮었으며, 글을 아직 모르는 유아들을 위해 직접 책 내용을 녹음해 오디오북(듣는 책)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조금 다른 콩쥐팥쥐’, ‘해와 달 우물’, ‘꽃방귀 구름방귀’ 3가지의 그림책은 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동화가 너무 재밌어서 아이들이 까르르 까르르 넘어간다는 소문이 있으니 아이들, 손주들과 함께 시청해주세요~)
- 조금 다른 콩쥐팥쥐 https://youtu.be/b_fCoQjG_wA
: '콩쥐팥쥐' 동화를 창작하여 제작한 동화.
- 해와 달 우물 https://youtu.be/L3Lk3aJIDbs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동화를 창작하여 제작한 동화.
- 꽃방귀 구름방귀 https://youtu.be/k6gCuYFMm1s
'방귀쟁이 며느리'를 창작하여 제작한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