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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체험이 6개월 가까이 진행되는 동안 수차례 연락을 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 어르신 몇 명은 보류로 정리하였습니다. 외식문화체험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어르신분들은 담당자가 전화를 드렸을 때 반갑게 전화를 받아 주시고 외식문화체험에 기꺼이 참석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복지관 차량으로 어르신을 모시고 연계 식당으로 갈 때 어르신분들은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밖으로 나오니 참 좋다.”. 하셨습니다. 이에 담당자는 지역의 식당 3곳 사장님의 고마운 뜻을 말씀드렸습니다.

담당자는 복지관 주변 어르신분들 중 처음 뵙는 어르신일 경우 외식문화체험 참여경험 여부를 묻고, 한 번도 참여하지 않으신 어르신을 만날 때 외식문화체험에 대해 일일이 설명 드리며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