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수) 지역주민,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평거복지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뭉쳤습니다!!
11월 음주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출근 시간대 보행자와 정차 중인 차량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대일 대면 음주단속에 제한이 생겨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이 코로나19 이 전년도보다 1.9%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말에 따르면, 음주운전은 1회로 그치지 않고 습관적으로 지속한다고 합니다.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 , ‘저번에 안 걸렸는데 이번에도 괜찮겠지’,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라 괜찮아’ 등의 생각은 접어두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이 높아졌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