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화요일 입주민대표단 3명 및 LH 직원 5명은 식재료 손질 및 요리에 이르기까지 회기가 거듭될수록 도시락 40인분이 나오기까지 음식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LH 직원 5명은 약속 시간에 맞추어 경로 식당으로 오셨습니다. LH 직원 어울락 밥상 담당자는 동행한 직원 5명에게 오늘 할 일거리를 설명하였습니다.
LH직원 5명은 조를 나누어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경로 식당에서는 숙주나물과 부추를 다듬어 주방으로 건네었습니다. 바나나 40인분을 나누어 뚜레쥬르 후원 빵과 함께 포장하였습니다. 도시락 뚜껑에 안내문을 부착하였습니다.
도시락 40인분이 완성될 때쯤 중독관리센터 직원 2명이 도시락 배달에 합류하였습니다. 중독관리센터에서는 홍보물을 도시락 배분 때 함께 나누었습니다. 어울락 밥상 5회기에는 입주민대표 3명, LH 직원 5명, 관리소 직원 2명, 중독관리센터 직원 2명, 복지관 직원 2명 참석하여 힘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