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화) 어울락 밥상 4회기가 실시되었습니다. 입주민대표단 3명 및 LH 직원 4명은 식재료 손질 및 요리에 이르기까지 도시락 40인분이 나오기까지 분주하게 음식준비를 하였습니다.
LH 직원 4명은 약속 시간에 맞추어 경로 식당으로 오셨습니다. LH 직원 어울락 밥상 담당자는 동행한 직원 3명에게 오늘 할 일거리를 설명하였습니다. 나물거리를 다듬고 도시락 뚜껑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생선도 굽는 등 손 돌림이 전문가다웠습니다. 4회기에는 지난 3회기 진행보다 음식을 만들고 담고 배달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훨씬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홀몸 어르신의 소홀하기 쉬운 저녁 식사 해결을 위해 정성 가득한 도시락 하나가 나오기까지 입주민 대표 3명, LH 직원 4명, 관리소 직원 2명, 복지관 직원 4명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