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식문화체험 연계처인 한솔보리밥에 3명의 어르신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못 나가는데 이렇게 밥해 주면서 대접해 주어 고맙다”라는 말씀을 연신 하셨습니다.
한솔보리밥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지만 어르신들 식사자리를 조용한 곳에 마련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민윤* 어르신은 한의원에 가야 한다고 하셔서 돌아오는 길에 한의원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식사하면서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이 있는지 여러모로 여쭈어보았습니다. 그중 천기* 어르신은 이미용서비스 연계가 요청되어 머리 손질이 필요한 시기인 9월 말쯤 동행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