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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우리 더불어 행복,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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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및 행사사진
독서활용놀이
오늘은 내가 단어 요리사~!
이번 주 독서활용놀이 수업에서는 “쿠키 한입의 인생 수업” 책을 함께 읽고 쿠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서로 돕는다는 건 이런거야.
“내가 반죽을 저을게 너는 초콜릿 조각을 넣을래?”
어른을 공경한다는 건,
갓 구운 쿠키를 맨 먼저 할머니께 드리는 거야.
불공평하다는 건 이런거야,
“너 한 입, 나머지는 다 내 것.”
‘돕다, 참다, 당당하다, 공경한다, 공평, 배려하다’, 등의 단어를 쿠키 만드는 활동에 빗대어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그림책입니다.
도란도란 각자 단어와 관련하여 실천했던 경험을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단어를 배울 수 있는 꿀팁!이 담긴 책 자녀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