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금) ‘요리조리 같이가치 밥상공동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봉환 선생님이 가장 자신 있는 집밥 메뉴 ‘감자채볶음과 오징어볶음’ 2가지를 함께해 보았습니다.
올해부터는 선생님들 레시피를 공유하고, 직접 전달해보자는 취지에 맞게 손수 레시피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식재료 배분부터 요리, 설거지까지! 올해는 선생님들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습니다.
활동의 주인공이니 모든 걸 함께하자고 약속했고, 잘 지켜주셨습니다.
요리 수업 진행해주신 김봉환 선생님께 다들 잊지 않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8월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다가올 8월에도 어떤 즐거운 일들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