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꽃과 함께 우리 복지관에도 따뜻한 나눔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난 3월 16일 월요일 오전, 신평새마을금고에서'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에서 기부받은 쌀 170kg과 제15대 신평새마을금고 임원 취임을 기념해 마련한 쌀 140kg까지 총 310kg의 쌀을 우리 복지관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받은 쌀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 '지역주민 참여 절기행사', '소외계층 나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이 시국도 분명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좀만 더 힘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