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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자조모임 [마·누·사] 8회기> 9월 26일(목) 늦은 7시 복지관 2층 핑크드림도서관에서 8회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원 5명 전원참석!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기부 물품으로 쪼물락 비누키트로 각자 비누 3개씩을 만들어 총 18개의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비누를 만드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비누를 잘 말려서 12월에 전달하러가기로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나눔할 생각을하니 마음이 따뜻 해지는것 같고, 나도 나눌수있다는 것이 좋아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후기를 나눠 주었습니다. 10월도 셋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만나서 11월에 있을 김장나눔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점점 서로를 챙기고, 서로 보고 싶어 모임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에서 사례 자조 모임 내부의 힘이 점점 길러지고 있는 [마·누·사] 응원부탁드려요~!! #마누사 #마음을나누는사이  

9/26(목) ‘요리조리 같이가치 밥상공동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3회기 요리는 「잡채와 돼지고기 김치찌개」 2가지를 함께해 보았습니다. 오늘 활동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나는 요리를 못해서 알려주는 건 못해~’ 라고 말씀하셨던, 하만용 선생님과 김점동 선생님이 요리를 안내해주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밥상공동체 활동이 시작되기 2주 전부터 담당자와 함께 어떤 메뉴를 할지 고민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찾아보고, 영상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도 용기 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재밌게 서로를 격려하며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이 시간이 좋은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

「반갑다! 친구야!」 7회기는 하대동 인근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모집하였습니다. 하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 약속을 정하였습니다. 이번 참여 어르신은 여자 어르신 7명, 남자 어르신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점심을 모두 일찍 드시고 시간에 맞추어 나와 계셨습니다. 보틀북스에 도착하여 서로 소개하며 인사 나누고 고구마구마 책을 읽고 고구마에 얽힌 옛 추억을 나누며 마음열기를 하였습니다. 함께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같이 있는 책의 재미에 대해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왔습니다.

24일(화) 한국저작권위원회-동호회 ‘진주의 진주를 찾아서’ 회원분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복지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올해 초 복지관에서 도시락배달 사업 봉사활동을 참여하시고 기억에 남아 복지관을 재방문해주셨습니다. 전달받은 쌀은 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에 사용하여 따뜻한 한 끼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작은 물품이라 쑥스럽다고 표현해주셨지만, 작은 마음들이 모아 큰마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 관심 가지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 쉽지 않기에 크기와 상관없이 그 마음이 감사하고 아름다울 뿐입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거복지관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진주의진주를찾아서 #물품후원 #지역사회나눔

9/9(월), 9/23(월) 총 13명의 어르신이 건강한방 서비스에 참여하셨습니다. 올해는 9월이 되었음에도 유독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어르신들도 하나같이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며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방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들은 달랐습니다. 더위와 통증에 지쳐 계시다가도, 약침과 물리치료를 받은 후에는 한결 가뿐해 졌다고 표현하십니다. 특히 9월 두번째 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기(솔한의원) 원장님이 진주에서 제일 침을 잘 놓는 것 같다. 다음에 지인들도 소개시켜주려고 한다." 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셨습니다.

10일(화) 하랑봉사단에서 홀몸 어르신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전달 받은 추석맞이 도시락 대체식 물품은 카레, 간편 국과 밥, 라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에 사용하여 추석 연휴 기간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지역 내 소외된 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로 각 가정에 배달될 예정입니다. 「하랑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평거복지관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 사업을 위해 주방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물품 지원까지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십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울락 홍보단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된 8월이었습니다. 8월은 특히 복지관 소식이 가득했는데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조금씩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는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울락 홍보단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9/7(토) 오후, 오랜만에 경상국립대 의료연구회와 함께하는 의료서비스가 진행됐습니다. 9월이 되면 좀 시원해지려나 기대했는데 여전히 날씨는 덥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도 의료서비스를 향한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날 총 30명의 어르신이 의료서비스를 찾아주셨습니다. 혈압, 혈당, 인바디, 시력 등 기본적인 검사를 하고 평소에 특히 아픈 곳은 없는지,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료서비스를 마친 후 의료연구회 봉사자들과 활동 후기를 나눴습니다. 이중 이날 처음으로 의료서비스를 참여한 학생의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첫 봉사활동이었는데 시간을 착각해 늦어서 죄송합니다. 처음이라서 모든게 서툴렀는데 다른 선배와 친구들이 도와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울락 홍보단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점차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주 지역의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시원한 가을밤을 만끽하며, 올해는 더욱 낭만적인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v^ 평거복지관, 홍보단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