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쑥쑥놀이터 프로그램, 4월 어느 한 주 사진들입니다.
하나 하나 쌓아올려 내 머릿속 그림을 만들어내는 창의블록
쌩~, 쌩~, 이리 저리 달려 보고, 뒹굴어 보는 유아 체육
물감도 썩썩, 공도 데굴데굴, 손도 머리도 함께 놀려 보는 오감 미술
개구쟁이 아이들이 무엇을 해도 예쁩니다.
내 아이들을 키울 때는 왜 저런 귀여운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까요?
아마, 삶에 지친 내가 보석을 찾을 여유가 없었겠지요.
지나고 나면, 모두가 귀해 보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 그 시절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보고,
좋아한다고 많이 표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