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새해 첫 출근날 아침 전직원이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는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
라는 문구가 적힌 작지만 정성스런 간식을 들고,
복지관 인근을 오가는 주민들, 가게를 하시는 사장님들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복지관에 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습니더."
"다음에도 놀러와~"
"당뇨가 있는데 먹고 당충전 할게요~감사합니다."
느닷없는 방문에 당황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저희가 방문한 목적을 설명드리니 많은 분들이 함박 웃음을 지어주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오늘 받은 긍정의 기운을 모아 올한해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친구이자 가족같은 평거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