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금)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쉼과 배움 공간 ‘여기, 함께 쉼’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정권화 판문동장, 김은우 주택관리공단 평거2주공 관리소장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관계가 멀어진 시대에 이웃과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복지관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이 공간은 지역주민의 잠자는 도서 기증 캠페인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평MG새마을금고, ㈜보건환경, 센텀요양병원, 진주시립연암도서관, 평거2주공 임차인대표 등 지역의 후원과 나눔을 통해 채워져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여기, 함께 쉼’은 지역주민 동아리실, 미디어 콘텐츠실, Book카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마사지 기구, 건식 반신욕기 등으로 꾸려졌으며,
월~금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함께 쉼’이 이웃과 이웃이 서로 살피고 관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