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식문화체험은 2곳의 식당(한솔보리밥, 내동 한우마을)에서 총 15명의 어르신께 소홀하기 쉬운 한 끼 식사를 대접하셨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1회에 3명의 어르신만 모시고, 다섯 번의 외식문화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바깥 구경하기가 힘든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차도 태워주고, 식당에서는 정성껏 차린 음식도 주어 참 고맙다.” 하셨습니다. 그리고선 “참 살맛 나는 세상이다.” “진주에 이렇게 고마운 사람들이 다 있나?” 하시며 2곳의 식당(한솔보리밥, 내동 한우마을) 사장님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한 끼 식사도 해결하시고, 짧은 거리이지만 바깥바람을 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