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9월 7일은 바로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오늘 오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on)택트’라는 주제로 YouTube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저희 복지관 오랜 봉사자인 ‘이명자’님께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행사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함께 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됨에 봉사자님을 직접 복지관에 초대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명자 봉사자님은 지역사회를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21년간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 오랜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 복지관도 지역을 위해 힘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힘닿을 때까지 복지관과 함께한다며 호탕한 웃음 지어주시는 이명자 봉사자님!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사회복지현장에서 힘든 시기 노력해주시는 분들, 오늘 기념식에 수상하신 수상자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