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화) 저녁 경상국립대학교 의료연구회와 함께 올해 서비스 문을 여는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협약식에는 의대 박기수 교수님, 간호대 유미 교수님, 그리고 각 단과대학의 회장 총무단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매년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게,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색함은 잠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그동안 진행했던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요즘 의료계에서 화두가 된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꽤 긴시간 협약식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복지관 운영 법인과 관장님이 변경되어 새로운 환경과 마음가짐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