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목) MG신평새마을금고에서 쌀200kg, 라면 5박스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에 사용하여 지역 내 소외된 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탁은 행복한 사회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이웃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지역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졌습니다.
MG신평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쌀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을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를 말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나눔의 정신이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탄생됐다고 합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모아진 다양한 손길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