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눔이 번지다’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나눔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고자 하는 ‘나눔이 번지다’ 회원의 제안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눔을 제안한 유진석 회원은 진주시 명석면에서 3대째 친환경적 농법을 통해 농사를 짓고 단감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나눔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단감을 수확하고 선별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더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50가정에 사랑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나눔이 번지다’ 봉사단체는 2015년에 창설돼 연탄 나눔, 아동센터시설보수, 공원과 산책로 정화 활동과 소외계층(독거노인 등)생필품 나눔 및 가택 보수·각종 물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화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나눔이 번지다’라는 봉사단체명처럼 회원들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통해 이러한 나눔들이 지역사회에 번져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