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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가위엔 주변에서 베푸시는 사랑과 관심으로 인해 생긴 말인 것 같습니다. 9/15(수) 오늘 우리 복지관에서도 사랑이 넘치는 ‘LH 한가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1,500만원 큰 후원금으로 송편과 배 한 박스를 평거주공2차아파트 480세대에 모두 나눌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사장님 외 LH주거복지지원처, LH사회공헌단, 주택관리공단 진주평거2관리소, 평거주공2입주민대표단, 평거복지관 모두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가정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릴 순 없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배를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신 덕분에 평거주공2차 아파트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흘러넘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기쁨 가득한 나눔의 소식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9/14(화) 복지관에서 (재)진주시복지재단 ‘한가위 행복 나눔 한 상’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외롭게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한가위 행복 나눔 한 상’이라는 이름으로 과일, 유과, 전, 참기름 등 명절 식품들로 구성된 한가위 세트로 평거주공2단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0가정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준 진주시복지재단 덕분에 이번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명절 물품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복지관에 좋은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난 9월 7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저희 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이명자 봉사자님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으셨는데요. 행사가 끝나고 경남 일보 기자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뜻깊은 수상을 하신 봉사자님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9월 10일 경남일보에 기재된 인터뷰 내용입니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게 나의 임무”라는 봉사자님과 함께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다시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659  

오늘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아름다운 인생 ♥ 슬기로운 노후생활" 4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8명 어르신은 터링 게임을 신나게 활동하시고, 근력운동까지 힘차게 활동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담당자와 22년에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함께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벌써 내년 사업이 기대됩니다.~☆  

오늘 오후 서비스제공팀은 제주올레면옥 사장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지역의 어르신분들께 한 끼 식사를 한 달에 두 번 대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복지관 뒤편에 태어나고 자라 여러 지역과 해외에서 식당 운영 및 실내 장식 경험이 풍부하십니다. 감사 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 고기 국수, 비빔냉면, 들기름 비빔면을 선택하실 수 있게 메뉴도 여러 가지로 준비해 주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어제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아름다운 인생 ♥ 슬기로운 노후생활" 3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3단계로 인해 어르신 8명만 모여서 신나고 즐겁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황** 어르신은 터링게임 점수를 최고점을 올렸습니다. 선수대회에 나가셔도 되겠다고 강사님의 강력추천이 있었습니다. 터링게임 이후, 공으로 근력운동을 하였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3회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문방구에서 파는 공을 서서 집에서 공 운동을 하여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마치자 모두 아쉬워하면서 헤어졌습니다.

9월 7일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9월 7일은 바로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오늘 오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on)택트’라는 주제로 YouTube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저희 복지관 오랜 봉사자인 ‘이명자’님께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행사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함께 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됨에 봉사자님을 직접 복지관에 초대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명자 봉사자님은 지역사회를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21년간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 오랜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 복지관도 지역을 위해 힘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힘닿을 때까지 복지관과 함께한다며 호탕한 웃음 지어주시는 이명자 봉사자님!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사회복지현장에서 힘든 시기 노력해주시는 분들, 오늘 기념식에 수상하신 수상자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늘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아름다운 인생 ♥ 슬기로운 노후생활" 2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3단계로 인해 어르신 8명만 모셨습니다. 올해 90대이신 정** 어르신은 터링게임을 누구보다도 활기차고 재미있게 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마치자 모두 헤어지기 아쉬워하시면서 “이렇게 짧은 시간이나마 노니까 참 재미있다.” 하셨습니다. 총 4회기 진행 중 참여할 기회는 한 번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고 행복해하셔서 옆에서 돕는 제가 더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9월 1일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사업으로 "아름다운 인생 ♥ 슬기로운 노후생활" 1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디서나, 누구나, 안전하게, 재미있게 하는 터링게임은 어르신들의 양손 운동과 두뇌 운동을 부지런히 하였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점심 도시락도 챙겨 주어 어르신분들의 기쁨 또한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