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의 밤 ‘감사해, YOU’]
지난 11/30(수), 12/1(목) 양일간 2022년을 함께해 온 자원봉사자님 및 후원자님을 초대하여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2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의 밤 「감사해, YOU」’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송년의 밤이라 어떻게 하면 저희의 감사함이 표현될까 많이 논의하고 고민한 끝에,
특별하게 영화관을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로 계획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평거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약 240명과 자원봉사자&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진선·이규섭·신현국·전종현 시의원, 평거복지관 민원 운영위원장 등 많은 분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단체)&후원자 8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용자들의 따뜻한 편지가 담긴 영상까지 함께 시청하며 행사를 가득 채웠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고, 두 번째로 존경하는 사람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자원봉사자&후원자분들”이라는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님의 축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회복지를 종사하는 모든 분이 이 말씀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복지관이 지역에 손길이 필요한 분께 자원을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근원지는,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후원자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복지관은 그저 지역과 자원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올해도 복지관이 튼튼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분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전하며, 존경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시도해본 송년의 밤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시금 지역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함께해주실 거죠?♥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