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1(목) 어르신 10분과 함께 내동 한우마을로 외식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독거노인 외식문화체험 ‘한 끼 밥상’을 다녀오며 어르신들이 이야기 해주십니다.
“밥이 꿀맛이네요”, “오늘도 감사히 한 끼 해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먹는 밥이지만, 왜 오늘의 점심은 더 꿀맛일까요? 홀로 끼니를 때우다 지역 내 후원처와 이웃들의 관심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식사와 한 끼를 위해 매 달 주시는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다.
#내동한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