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목) 오늘 어르신 10분과 함께 평거동에 위치한 ‘집밥&카페 연지’로 식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집밥&카페 연지는 2018년 6월부터 꾸준히 월 2~3회씩 어르신들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주시고 계십니다. 사실 영업을 하는 식당에서 매달 식사를 지원해주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실텐데도 불구하고, 매번 웃으시며 어르신들을 맞이해주십니다.
어르신들도 그런 사장님의 마음을 아시는지 “아이고~ 이 집만 다녀오면 입맛이 살아난다”, “꿀맛이다” 등 감사의 표현을 해주십니다.
지역에 고마운 식당들이 있어 오늘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