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나긴 장마로 비가 오는 날들이 계속 되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치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 우리 복지관에는「대한민국 청실회」소속 진주 6개 지구(진주,진양,남강,촉석,비봉,대봉) 청실회 사무국장 일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복지관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정민 진주청실회 사무국장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있는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청실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청실회 진주 6개 지구 사무국장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사례관리 가정 중 당뇨합병증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가깝게 다가와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날씨처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