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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우리 더불어 행복,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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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기금사업 「친구야! 우리 시(時) 써볼까?」 4회기 실시>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이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에서는 오늘(6/18) ‘보틀북스’라는 북카페에서 어르신 열 분과 「친구야! 우리 시(時) 써볼까?」 프로그램 4회기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본 프로그램에 두 번째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작가님은 ‘폭싹 속았수다’ 라는 드라마에 나온 시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시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난 회기에 참여하셨던 어르신들은 시를 적기 전에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미리 적어오셨던 시를 꺼내 작가님과 담당자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시를 쓰는 것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사별한 남편, 손녀, 복지관, 엄마 등 본인의 인생에서 시로 남기고 싶은 말들을 펜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옮겨 담았습니다.
시 옆 면에 그림까지 그린 후 돌아가며 한 분 한 분 시를 낭송한 뒤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가 박수를 치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담당자 또한 어르신의 시를 들으며 공감하고 가슴이 뭉클해지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 소감을 묻는 시간에 어르신들은 ‘차를 타고 나온 순간부터 기분이 좋다’, ‘매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 ‘시를 쓰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졌다’ 등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어르신들의 시를 한 권을 책으로 만들게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이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에서는 버려지는 우유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민대상 환경 실천 프로젝트 "우유팩은 진주가 살린다." 자원봉사자(주민활동가)를 모집합니다. 환경에 관심있는 진주시민 누구나 전화 주십시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서비스제공팀 최희철 과장
- 봉사일시: 2025년 6월~11월(6개월) 매월 셋째주 토요일 9:00~12:00
- 장소: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 참여인원: 진주시민 10명(단체 환영)
- 활동내용: 우유팩분리배출, 환경교육 등
- 접수방법: 전화접수 055-746-5480
「치매예방 음악치료 프로그램 “내인생 큐레이터”」 실시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이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악활동 및 악기체험 등을 통해 인지 및 신체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분관 사업으로 진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 음악치료 프로그램 “내인생 큐레이터”」 실시하였습니다.
평거햇살마을 경로당에서 매주 월요일(13:30~15:00)마다 치매예방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6/16(월) 바로~!! 첫 회기가 시작되었는데요, 평거햇살마을에 입주하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첫 회기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Hello Song’ 을 배우고 함께 인사를 나누고 전 세계 악기들을 다뤄보는 등 흥겨운 첫 회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 인생, 사랑, 친구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치매도 예방하고 웃음꽃 피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6/14(토)
지역의 이슈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9년 차 이어오고 있는
우리동네 지킴이 주민활동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5년도
주민조직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5년의 현장 경험이 있는
지역조직화의 대가,
배형운강사님을 초빙하여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힘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인한
"주민들의 단체 움직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민활동가들이
스스로 주민조직 활동을
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담당자로서 조력자 역할에
대한 슈퍼비젼도 받았습니다.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주민조직 "우리동네 지킴이" 활동가분들을
응원합니다.^^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6/14(금) 오후, 경상국립대 의료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6월 의료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장맛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기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예상과 달리 5월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빗속을 뚫고 오신 어르신들의 발걸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번 활동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6월 활동에도 박기수 교수님, 김세휘 원장님, 그리고 간호학과 학생들이 함께해 따뜻한 손길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복지관 로비는 진료 시작 전부터 도착하신 어르신들로 북적였고,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비 오는 날의 우중충함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진료는 순서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되었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치료와 상담을 제공해드렸습니다.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께서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고마움을 전해주셨고, 의료연구회 회원들도 그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6월 의료서비스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더욱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례 자조모임 [마·누·사] 4회기 모임 >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에서는 <사례자조모임 [마·누·사]>을 매달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29일(목) 늦은 7시
복지관 2층 핑크드림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번 모임에도 너무 오고 싶지만 감기가 심해져서, 급한 집안 사정으로 당일에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해하며, 사례팀 김준 팀장님과 함께 [마·누·사] 4회기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회원 중 한 분이 이끌도록 독려하여 김*정님의 이끔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일상 나눔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청소년에게 부모는 어떤 태도로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흡연,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들만 단속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 의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경험을 하게 되고,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주변 지인들의 경우를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안건
-봉사활동은 어떤 내용으로 할까요?
: 우리 모임은 저녁에 모이는 특성으로 주말에 봉사할 수 있는 곳을 찾거나 봉사활동 키트로 실내에서 활동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6월~7월 주말에도 일을 한다는 회원이 있어, 봉사활동 키트로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6월 모임에 각자 어떤 봉사활동 키트가 좋을지 1~2가지씩 찾아서 오기로 하였습니다.
-6월 모임은 언제 할까요?
: 넷째 주 목요일로 정해졌긴 하지만 6월에는 복지관 행사일정으로 인해 셋째 주 목요일인 6월 19일 늦은 7시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참여 인원은 적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일상 나눔은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이끔이가 되도록 하고, 오늘 첫 시작으로 김*정님이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담당자는 오늘 결정된 내용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기로 하고 오늘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례 자조 모임 !! 스스로의 힘이 점점 길러지고 있는 [마·누·사]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마누사
#마음을나누는사이
[이웃동아리 사업-연결고리 3회기 진행]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27일(화) 연결고리 세 번째 활동으로 쿠킹 스튜디오를 방문해 ‘고구마빵 만들기’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요리엔 자신 있는 우리였지만, 제빵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준비된 반죽을 조물조물 여러 가지 모양을 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만들어진 빵을 보며 함께 나눌 이웃도 떠올려봅니다. 처음 해보는 제빵이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후 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경상국립대학교 YMCA 동아리 연계사업으로 ‘기후 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고민되고 있는 바에 맞춰 YMCA 봉사단에서 먼저 사업 제안을 했고,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총 20명의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분리수거 실천방법, 환경 퀴즈 등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나만의 샴푸바 만들기를 통해 친환경 물품을 접하게 함으로써, 직접 환경보호 실천하고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환경보호에 대해 많은 관심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직접 친환경 물품을 만들고 내가 직접 사용한다는 것에 아이들의 큰 관심과 즐거움을 이끌었습니다.
경상국립대 YMCA 봉사단 덕분에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해 알아가고, 환경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에 관심가지며 사업을 제안해준 경상국립대학교 YMCA 동아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청년 사회관계망 형성 및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연결의 숲 : 자존감을 키우는 소통과 회복의 여정)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립, 단절, 멈춤의 시간 속에 머물러 있는 청년(만19세~39세)들에게
조금씩, 천천히, 다시 ON이 되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함께 걷고, 느끼고 , 돌아보는 회복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궁금하시다면...
055-746-5480 사례팀으로 문의 주세요~♡♡
※신청서 작성하기!!!
naver.me/5wNx2TAI
☆주변에 은둔고립 청년이 있으시다면...
일단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