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페이스북 소식
나 너 우리 더불어 행복,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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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기금사업 「친구야! 우리 시(時) 써볼까?」 1회기 실시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여가프로그램으로 「친구야! 우리 시(時) 써볼까?」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매월 ‘보틀북스’라는 북카페에서 작가님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 중에서 결혼, 자녀, 노년 등 주제를 정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를 통해 각자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권의 책자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오늘(3/26) 그 첫 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희망한 어르신 열 분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주셨고, 이후 본인의 인생을 표현할 단어를 골라 한 편의 시로 적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남들 앞에 글을 쓰는 것을 부끄러워하셨지만 이내 떠오르는 생각을 시로 적어보고 내용에 맞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적은 삐뚤삐뚤한 글씨마저도 그간 살아온 삶이 녹아져 있어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 어르신 모두가 어느새 시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또 어떤 멋진 작품이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25년 정기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및 활동교육 진행]
3월 13일(목)~14일(금), 우리 복지관에서 2025년 정기 자원봉사자 기본&활동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관 및 법인 소개, 자원봉사자로서의 태도, 인권·개인정보 보호 교육, 연간 봉사활동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고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을 연결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복지관은 단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자원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 뿐, 진정한 변화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과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도미노의 첫 조각이 쓰러지면 연쇄적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도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부모, 공부하는 책모임「부모공책」 참여자 모집
* 활동내용: 월 1회 독서모임을 통해 1독 1행으로 책느낌을 공유
* 모집대상: 책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 유아초등 양육 부모 12명
* 모집기간: 2025.3.04.(화)~3.20.(목)14:00까지
* 활동시간: 4월~11월 매주 첫째주 (화)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 접수방법: 전화 및 QR접수
문의: 055-746-5480
접수링크: naver.me/xyTmvgqY <<<<==눌러주세요!!
안내문
[25년도 우리동네 지킴이
주민활동가 위촉식]
3/08(토요일)
평거복지관 주민조직 우리동네 지킴이 주민활동가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오는
주민조직 우리동네 지킴이 주민활동가들은
평거복지관의 자부심이며,
진주의 보배입니다.
9년 동안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로
올해는
주민조직 활동을
지역, 대상, 장소, 활동 방법 등
팀별 자유롭게
선정하고 주민조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동네 지킴이 산하
5개팀(동행팀, 동네한바퀴팀, 꿀재미조팀, 드림팀,
오가점(오늘이 가장 젊은 날)팀이 구성되었으며,
이태규회장을 비롯한
총 32명의 주민활동가들은
팀장, 총무 활동일지 작성 등 각자 역할 분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복지관 주민조직화 담당(2명) 은
5개팀이 조직 활동을 스스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써 지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