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소하는 날'은
19년도 우리동네 지킴이 주민조직이 결성되어
17년부터 쭉 이어 온 주요활동으로 '사각지대 독거노인 발굴 및 가정방문' 도 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추가로 해 보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48세대가 거주하는 28년 된 영구임대아파트로 6층 건물로 엘리베이트가 없고
70% 이상이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도와 계단을
월 1회 둘째주 토요일마다 청소하는 날로 정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 보자는 의견에 따라
4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킴이회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웃이 있고 정이 흐르는 평거2주공 아파트가 되는 그날까지
'오늘은 청소하는 날' 복지관은 함께하겠습니다.^^